안녕하세요 베트남 정보왕 회원분들!
호치민 떤셔넛 공항 입국시 회원님들이 겪게될 상황들의 대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합니다!
1.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기
아마 이미그레이션을 보면 이렇게 어마어마한 줄을 보게 될겁니다. 그럼 언제나갈까? 아으!!짜증나죠?
저의 첫번째 방법입니다.
1. 한국인이 제일 많은 줄에 선다.
2. 인도, 중동등 이슬람 권역 사람이 없는 줄에 선다.
3. 심사원이 2명이 있는줄에선다. (심사원이2명일 경우는 거의드물고 새로 오픈할경우 눈치보지말고 바로 거기가서 줄서십시요.
이렇게 까진 돈을 안들이고 조금더 빠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동스스트랙(패스트트랙이아닌 공안에게 동을주고 빠르게 지나가는방법)
빨간색 동그라미가 패스트랙 zone(오른쪽맨끝) 노랑색동그라미는 보통 공안 한두명이 와리가리 하는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그 근처에가서 보통은 50만동정도를 여권에껴서 주면 패스트트랙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하지만 요즘은 돈을 더줘도 통과하지 못하는경우도 많다고합니다. 왠만하면 패스트트랙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어차피 그돈이 그돈입니다.
-패스트트랙
한국에서 일정 비용의 금액을 주고 구매하여 판매자와(사업자) 사전에 연락하여 빠르게 지나갈 수 있는방법입니다.
이 시스템은 이미 수많은 공항에 구축되어있으며, 호치민 또한 같습니다. 금액은 2~3만원 정도 밖에안하니 동스스트랙하는것 보다 추천드리겠습니다. 곧 제휴처도 생긴다하니 회원님들에겐 꿀이겠죠??
2. 유심 및 환전
유심같은경우는 선불제 유심과 esim 이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사오는경우도 있고, 로밍해서 오시는분들도 있고 현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네이버에 '말톡유심' 이라고 검색하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쉽게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수령도 가능하고 집으로 택배도 가능하오니 본인에게 맞춰 알아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그레이션 지나갈때도 판매 하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빨리 나가야겠죠?만약 바빠서 아무 준비하지도 못하고 공항에 도착했다? 라면 다음사진을 보며 알려드릴게요~
수화물을 찾고 나오시면 왼쪽 오른쪽에 환전소와 유심을 살수 있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유심같은경우는 저는 보통 데이터 무제한을 구매하는편입니다. 추천드리는 통신사는 모비폰, 비엣텔 정도가 되겠습니다. 5~7일 LTE 무제한경우 한국돈으로 만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알아서 셋팅해주니 편함은 있습니다.
환전같은경우는 내가 100달러로 준비해왔을때는 여기서 많이하시지 마시고 그랩타고 밥정도 먹을 100달러만 환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환전수수료가 높은편입니다.
3. 그랩 또는 택시 타기
-그랩 타는곳
유심과 환전까지 마치고서 나오시면 6번 게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서 타는게아니라 6번출그 끝쪽가서 Ride haliling이라는 표지판을 따라가셔야되요!
그렇게 따라가다보면 그랩을 타는곳이 나옵니다.
가다보면 그랩명찰보여주면서 얼마에 가자고 쇼부를 치게 될것입니다. 조심하십쇼... 다 사기입니다. 절대 타지마십시요. 그리고 서로 말 못알아듣는척하고 힙색이나 지갑보면서 돈꺼낼려고하는거.. 무조건 막고 주지도 보여주지도 쳐다보지도말고 무시하고 지나가십시요.
그랩 정류가 가면 그랩티셔츠+모자 쓰고 있는 직원이 있을겁니다. 어려우면 도움 받으셔도됩니다.
-일반 택시타는법(마일린, 비나썬)
수화물찾으시고 나오면 뜨거운 공기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때는 아무데도 쳐다보지말고 왼쪽방향으로 보고 걸어가면됩니다. 그러면 밑 사진과 같이 흰색, 초록색 택시가 보이는데요 그 두택시가 마일린과 비나썬입니다.
비나선 / 마일린
간혹 정면에 알록달록 파랑색~ 등등 택시가 보이는데요. 타지마세요. 거르십쇼. 무조건 공항밖에서 왼쪽!! 가시면 비나선 마일린 택시가 있습니다. 없다면 여행객들이 줄서 있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거기서 같이 줄서서 기다리시거나, 그랩을 이용하세요. 위 택시는 보통대부분 미터기를 찍고가니 안전빵으로 갈수있습니다.
위 택시 까지 이용하셨다면 가야할곳을 첫번째로 정하는곳은 단 두곳입니다. 캐리어를 맡길수 있는곳 (환전을 하기위함) 과 숙소 인데요. 보통은 시간대가 맞으면 숙소로 가셔서 짐을 풀고 배달k로 먹을 생수 또는 생필품 주문해서 받은 후에 하탐이나 마이반가서 환전하는 경우가 대다 수 입니다.
다음번엔 떤셔넛공항 출국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